[브리핑] 신도림역에 장기임대 172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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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초역에 40m 높이 빌딩, 신도림역에 임대아파트 172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가 28일 열린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은 안건을 가결했다. 서초 구역은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돼 높이 40m 이하의 빌딩이 들어선다. 신도림역에는 60㎡ 이하 소형 임대주택이 60% 이상 포함된 민간건설 장기임대아파트 2동이 공급된다. 위원회는 최고 높이를 종전 70m에서 아파트 인근은 50m 이하, 그 외 지역은 80m 이하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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