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3.아스트라)가 힘좋은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대회인 아치와이어리스챔피언십 1, 2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대회 주최측이 15일(한국시간)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박세리는 17일 오전 2시21분 1번홀에서 출발하고, 박지은은 셰리 스타인하우어(미국)와 한 조로 2시3분 출발한다.
올시즌 상금 랭킹 1위인 캐리 웹(호주)은 오전 3시6분 난적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상대로 시즌 8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