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천 화학 공장에 불 … 담 너머 자동차까지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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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22일 충북 진천군 덕산면의 한 화학물질 정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서 발생한 불로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차가 불타고 있다. 이 사고로 직원 두 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유증기에 불꽃이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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