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5주년을 맞은 세계 변호사협회가 21일 서울에 아시아본부 사무소를 열었다. 대한변협과 서울시가 일본·홍콩·중국·싱가포르 등 쟁쟁한 후보지들과 경쟁을 벌인 끝에 얻은 결과다. 세계변호사협회(IBA·International Bar Association)는 200여 개국 4만5000여 명의 변호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변호사 단체다.
채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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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5주년을 맞은 세계 변호사협회가 21일 서울에 아시아본부 사무소를 열었다. 대한변협과 서울시가 일본·홍콩·중국·싱가포르 등 쟁쟁한 후보지들과 경쟁을 벌인 끝에 얻은 결과다. 세계변호사협회(IBA·International Bar Association)는 200여 개국 4만5000여 명의 변호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변호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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