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외국인 다시 순매수

중앙일보

입력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현물 지수도 낙폭을 줄이고 있다.

30일 오후 2시6분 현재 12월물 가격은 전일보다 0.10포인트 내린 63.10를 나타내고 있다.

장초반 순매수를 유지하던 외국인은 오전 11시30분경부터 매도규모를 늘려 한때 1백27계약, 50억원에 가까운 순매도를 보였다. 그러나 오후 1시30분을 넘어서면서 순매수로 전환 다시 2백83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은 투신의 7백24계약, 증권의 5백96계약을 포함, 총 7백66계약을 순매수중이고 개인만이 8백56계약을 순매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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