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온라인 약국인 드럭스토어닷컴은 21일 비용절감을 위해 60명의 인력을 해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회사전체 인력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드럭스토어 주가는 올해만 90%가 폭락한 상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드럭스토어의 경우 아직 온라인 최대 약국으로서 고객들의 로열티 (충성도)
가 높아 전망이 아주 어두운 것만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의 존 도르 이사는 "비록 회사가 어렵지만 향후 3년내 흑자가 확실하다" 고 자신했다.
최형규 기자 <chkc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