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와이저만, 6-8주 결장

중앙일보

입력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간판 골잡이 스티브 와이저만(디트로이트 레드윙스)이 무릎 부상으로 6-8주 동안 빙판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와이저만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캘거리 플레임스와의 시범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의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17일 수술을 받았다.

개인통산 1천563포인트로 역대 랭킹 6위에 올라 있는 슈퍼스타 와이저만의 결장으로 레드윙스는 올시즌 팀 전력에 큰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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