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JLPGA] 신소라, 공동 6위

중앙일보

입력

신소라와 고우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후지츠여자골프대회(총상금 6천만엔)에서 나란히 6위에 올랐다.

신소라는 15일 일본 시바현 도큐700클럽(파72. 6천490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로 히고 가오리(일본), 고우순 등과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이영미는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2위에 올랐으며 김애숙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바 미치에는 2언더파 210타로 후지 가스미, 오노 교코, 하토리 미치코 등 3명과 공동 선두에 오른뒤 연장전에서 승리,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