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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풍의 클래식 선율이 유아용 교육앱을 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4세 딸을 가진 직장맘 박모씨(38)는 요즘 한창 여기 저기에서 필요한 앱을 다운받느라 분주하다. 특히, 유료로 다운을 받을 경우에는 교육적 효과가 정말로 있는지,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지를 요목조목 따질 수 밖에 없다. 최근 박모씨(35)의 최대의 관심사는 산만하고 주의력이 부족한 딸에게 추천할 만한 앱을 선택하는 것인데, 주위에서 클래식음악이 좋다고 해서 관련한 앱들을 찾아 보기도 하지만 단순히 주크박스식으로 들려주는 방식으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거기에다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음감의 클래식까지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앱이 없을까? 그 고민의 해결사로 ‘요기밴드’앱이 출사표를 던졌다. 아이들과 함께 앱을 체험한 박모씨(35)외 대부분의 엄마들의 한결 같은 반응은 바로, “This is that!”

글로벌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그룹, (주)일렉트릭서커스가 프리미엄 교육용앱 '요기밴드'의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깜찍한 동물캐릭터로 구성된 요기밴드가 외로운 숲 속 친구들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이야기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생일 축하 노래 부르기, 파티장 직접 꾸미기, 색칠하기 뿐 아니라, 모양 맞추기, 색깔, 음계, 숫자, 단어학습 등 균형 있게 통합지능을 발달시키도록 구성된 앱이다.

동시에 현악 4중주의 왈츠풍의 클래식 배경음악을 사용하여 색다른 음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하여 아이들의 EQ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바로 ‘요기밴드’만의 특징이다. ‘요기밴드’앱 개발 총책임자인 강영수PD는 “뽀로로와 같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즐기 듯이 주인공캐릭터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점이 ‘요기밴드’앱의 핵심적인 연출포인트이다.”라고 강조한다. 또한, “특히,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아이의 얼굴을 찍으면, 실제 아이의 얼굴이 합성되어 생일 파티의 실제 주인공이 된 것처럼 설정할 수도 있는데, 이런 점이 베타테스트 과정에서 아주 독특하고 재미있는 장치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고 말한다.

앱 전문 개발 및 마케팅 회사인 "비트플러스"와 공동 개발 및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2012 홍콩 국제 라이센싱쇼(HKILS)에 참가하여 ‘요기밴드’ 캐릭터 공식 론칭 홍보 및 해외 바이어 미팅에서 여러 건의 캐릭터 라이선스계약을 긴밀하게 논의 중이다. 오는 3월에 안드로이드마켓, 아이폰마켓을 통해 곧 출시예정에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올해 국내외 4억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문의: 032-623-0138 / producer@electriccircus.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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