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카탈린 할단(24)이 6일(한국시간) 루마니아에서 벌어진 친선경기 도중 숨졌다.
할단은 부쿠레슈티에서 50㎞ 떨어진 한 도시에서 소속팀 디나모 부쿠레슈티와 SN 올테니타의 경기에 출전했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의사들은 할단이 경기 직전 현기증을 호소했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뇌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부쿠레슈티<루마니아> AP=연합뉴스)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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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카탈린 할단(24)이 6일(한국시간) 루마니아에서 벌어진 친선경기 도중 숨졌다.
할단은 부쿠레슈티에서 50㎞ 떨어진 한 도시에서 소속팀 디나모 부쿠레슈티와 SN 올테니타의 경기에 출전했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의사들은 할단이 경기 직전 현기증을 호소했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뇌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부쿠레슈티<루마니아> AP=연합뉴스)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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