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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인·허가 온라인 처리

중앙일보

입력

도로 점용.감리회사 등록 등 건설 관련 인.허가 업무를 인터넷(http://www.cpermit.go.kr)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건설교통부는 인.허가 전산화 1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우선 익산 지방국토관리청과 김제 시청을 대상으로 30일부터 시범 가동에 들어간다.

건교부는 인.허가 업무의 전자 처리가 정착되면 설계도면 등 각종 서류 제출이 불필요해져 연간 4백억원의 절감 효과를 얻고, 업무 처리기간도 5분의 1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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