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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없이 방문판매 세일즈맨 6명 체포

미주중앙

입력

글렌데일에서 허가없이 방문 판매를 한 잡지 세일즈맨들이 무더기로 체포됐다.

글렌데일시 조례는 무허가 방문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글렌데일경찰국은 7일 테리 콘웨이 셸비 하틀리(이상 19세) 등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체포된 세일즈맨들은 산타칼로타 스트리트와 글렌코브 애비뉴 선상의 주택을 찾아다니며 잡지 구독을 "심하게 종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콘웨이는 '애틀랜틱 서큘레이션'이라는 회사가 실시중인 판매경쟁에 참가중이었다고 진술했다.

애틀랜틱측은 잡지를 팔아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세일즈맨들에게 유럽이나 하와이여행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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