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리눅스 웍스테이션 일본어판 6.0 LE' 출시 예정

중앙일보

입력

일본의 터보리눅스재팬은 ''TurboLinux Workstation 일본어판 6.0''의 엔트리모델인 ''TurboLinux workstation 이론어판 6.0 LE(Limmitted Edition)''을 10월6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 버전의 특징은 터보리눅스의 기본사양을 따르면서 상용 어플리케이션 번들을 최대한 줄여 가격을 낮춘 것. 또 인포테리아의 XML개발 처리 엔진 ''iPEX 2.0 Linux판''을 무료로 번들했다.

터보리눅스가 이번 LE를 출시하는 목적은 리눅스가 데스크탑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막 리눅스를 사용하려는 초보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구성은 cd4장과 플로피 2장, 매뉴얼로 돼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