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2일 전남 여수시 돌산도와 경남 남해군 연안에서 처음 발생, 부산 기장군까지 번졌던 유독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에 대한 적조 주의보를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전면해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양부는 올해 적조로 경남 관내 어류양식장 5개소에서 우럭과 방어, 넙치 등 치어 25만8천마리가 폐사, 2억6천만원의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서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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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2일 전남 여수시 돌산도와 경남 남해군 연안에서 처음 발생, 부산 기장군까지 번졌던 유독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에 대한 적조 주의보를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전면해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양부는 올해 적조로 경남 관내 어류양식장 5개소에서 우럭과 방어, 넙치 등 치어 25만8천마리가 폐사, 2억6천만원의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서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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