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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 건강맞춤베개] 코골이, 무호흡 등 고민해결 "판규사이즈베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침에 안녕하지 않은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안녕하지 않은 것은 베개가 불편하여 밤에 잠을 설친 탓! 우리 국민의 약 73%정도가 베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조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최근에 ‘코골이, 무호흡 등의 문제에는 자기에게 맞지 않은 베개가 원인’이라는 한 유명연구소의 연구 결과가 국내 대형 대중매체를 통해 보도된 이후, 요즘 여러 대중매체들이 앞 다투어 좋은 베개를 선택하는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베개는 또한 목디스크, 오십견, 견비통, 뒷목과 등의 근육 뭉침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국내 한 베개제조 전문업체가 개발한 아주 특별한 베개가 있어서 화제다. 과학적 맞춤 장수베개(제품특허명: 판규사이즈베개, 영문명: De-stressing Pillow)가 바로 그것. 이 베개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개의 베개 즉, 낮은 베개 하나와 높은 베개 하나를 결합하여 다시 하나의 베개로 만든 투피스베개다. 이 베개를 구성하는 두 베개는 각각 높이가 여러 가지여서 사람들이 자기에게 꼭 맞는 사이즈의 베개를 하나씩 선택하여 결합할 수 있게 하였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여러 변인을 측정하여 맞추기도 하지만, 이미 한국 국민들의 표준 체격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표준사이즈 표에 의해 선택할 수도 있다. 연령, 성별, 신장, 체중, 짱구여부와 베개 사용자의 손 한 뼘의 길이를 알려주면 이 세상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당한 베개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더 많은 기능적 정보는 그들이 제공한 아래 이야기 외에도 현장인터뷰 동영상과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밀레, Noonday Rest, 1866 <만종>, <이삭 줍는 사람들>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프랑스 사실주의 화가 밀레는 우리말로 ‘낮잠’ 또는 ‘정오의 휴식’으로 번역된 그림 를 남겼는데요, 고흐가 24년이 지난 1890년에 이 그림을 보고 감동하여 자기 스타일로 복사하였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감상해보세요. 사실주의 화단의 거장 밀레가 하나의 적나라한 자연현상, 즉 그림 속의 두 사람이 베고 있는 <인간고유의 베개>--손깍지베개와 팔베개를 보여주었는데도 과학자들은 아직 이 사실을 이론으로 정립하지 못했습니다. 밀레로부터 145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밀레가 통찰했던 <인간고유의 베개>를 이론화하고 ‘과학적 맞춤 장수 베개’로 탄생시켰습니다.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베개를 권합니다. 맞네요,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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