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표 도입 및 제도화 세미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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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정통대.총장 양승택)는 인터넷시대를 맞아 우표 및 우정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위해 `인터넷 우표의 효율적인 도입, 제도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19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통대 1호관 종합세미나실에서 이날 오후 2-6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ETRI 연구팀이 `우정자동화 기술중 바코드 기술''에 대해 발표한 뒤 정통대 연구팀이 인터넷 우표제를 시행하고 있는 미국 등의 현황과 이의 제도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패널토의에서는 관련기관과 업체 참가자들이 인터넷우표사업의 문제점과 해결책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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