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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A] 이영미, 도카이 클래식 공동 2위

중앙일보

입력

일본에서 활약중인 이영미가 일본여자골프투어 먼싱웨어 여자도카이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6천만엔)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영미는 17일 일본 이나베의 료센골프장(파72. 6천38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를 마크, 요네야마 미도리와 공동 2위가 됐다.

전날 이영미와 공동 2위였던 푸도 유리는 이날 2언더파를 쳐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우승했다.

이밖에 이오순은 216타로 공동 6위, 고우순은 218타로 공동 11위에 각각 올랐고 한희원과 김만수, 원재숙은 각각 221타, 222타, 224타에 머물렀다. (이나베<일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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