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 연휴 민족 대이동, 국내서 3154만 명, 해외로 27만 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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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기간(21~24일) 동안 출국자 수가 2001년 공항 개항 이래 가장 많은 27만3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대비 8.7% 늘어난 수치다. 귀성객도 늘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설 귀성객이 지난해 대비 2.1% 늘어난 3154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가는 한 가족이 KTX 열차에 올라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오전 해외로 나갈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는 인천공항 3층 출국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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