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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구옥희, 첫날 공동 11위

중앙일보

입력

구옥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JLPGA챔피언십(총상금7천만엔)에서 첫날 공동 11위에 올랐다.

구옥희는 7일 일본 시가현의 리버럴힐스GC(파72. 6천40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마유미 히라세 등과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오순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32위, 고우순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63위, 김애숙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78위에 각각 랭크됐다.

한편 오모테 준코 등 3명이 3언더파 69타로 첫날 선두권을 형성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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