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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MZ 정찰, 오토바이크가 뜬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18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수색대 대원들이 부대 훈련장에서 산악 오토바이크를 이용한 기동수색 시범을 보이고 있다. 오토바이크는 작전지역 내 수색·정찰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비포장도로 및 험한 지형에서도 탄약 등 물자를 신속하게 운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전방 보병부대에 보급할 예정이다. 탑승 인원 2명, 배기량 594㏄, 최고속도는 80㎞/h이며, 가격은 15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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