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세기 빅스는 18일 조동현, 최병훈과 연봉 재계약에 합의했다.
조동현과는 연봉 9천200만원과 시즌 뒤 미국의 훈련 캠프 참가, 광고 주선을 부대조건으로 합의했고 최병훈과는 6천500만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간판스타인 우지원과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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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 빅스는 18일 조동현, 최병훈과 연봉 재계약에 합의했다.
조동현과는 연봉 9천200만원과 시즌 뒤 미국의 훈련 캠프 참가, 광고 주선을 부대조건으로 합의했고 최병훈과는 6천500만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간판스타인 우지원과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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