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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릴수록 살빠지는 ‘매직아령’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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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일터인 동시에 일주일에 5일 이상을 보내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다. 직장생활에서 일하는 환경을 어떻게 만드냐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좁은 오피스 공간이나 책상에 앉아서 운동할 수 있는 기구들이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국 ABC방송에서도 직장생활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다루기도 했다. 파워볼은 성인 주먹만 한 크기로 본체 안에 자이로스코프라는 달걀만한 크기의 회전축 공이 들어가 있다. 이것을 손에 잡고 돌리게 되면 점점 무거워진다.

내부 자이로스코프가 돌아가면서 원심력이 작용하게 된다. 최대 30kg까지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나 테니스선수들이 부상을 당하고 근력을 끌어올리는 재활용으로 많이 쓰인다.

파워볼은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따라 운동부위와 결과가 달라진다. 악력증가는 기본이고 최대 30kg의 무게를 느낀다. 이정도면 이두박근과 삼두박근까지 발달한다. 10분정도하면 벤치프레스 100회와 맞먹을 정도로 운동효과가 뛰어나다. 또 안쪽으로 회전반경을 키우면 가슴근육까지 키울 수 있다.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갈 만큼 작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손쉽게 운동이 가능하다. 파워볼의 가격은 G마켓이 4만 5천원, 옥션이 4만 8천원 11번가 4만 6천원이지만 오샵코리아(www.ohshop.co.kr)프로모션을 이용하면 3만 8천원에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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