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문 포털사이트 드림뮤직(www.dreammusic.comㆍ대표 윤정수)은 오는 21일부터 디지털 음악 전송기술 및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인 리퀴드오디오코리아(www.liquidaudio.co.krㆍ대표 이규화)와 함께 디지털 음악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가요,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네티즌이 자신의 PC에 다운로드 받아 전용 플레이어를 통해 재생, 청취할 수 있다. 다운로드 받은 음악은 일정 기간 동안만 재생되다가 만기가 되면 재생되지 않게 설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음원권자는 음반 홍보와 동시에 소비자에게 음악을 미리 들려줌으로써 소비자들의 반응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게 됐다.(서울=연합뉴스) 정천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