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타요·뽀로로·바비 … 완구 최대 50% 할인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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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2면

대형마트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완구 세일에 들어갔다.

 이마트는 28일까지 전점에서 ‘로보카 폴리(사진)’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장난감 등 완구 1500여 종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레고 4643 파워보트 운반선’은 2만9800원, ‘팝아티’는 4만1800원, ‘메카노’ 멀티모델 모형세트는 2만3800원이다. ‘닌텐도 WII 파티 패키지’는 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6만원을 깎아 25만2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22∼25일 장난감을 최대 50% 저렴하게 파는 ‘대한민국 완구 박람회’를 연다. ‘뽀로로’ 캐릭터 장난감 등 400여 종을 구비했다. ‘토마스 저금놀이’는 7400원, ‘로보카폴리 변신 로봇’은 각 1만3500원, ‘뽀로로 종합 미니카 세트’는 2만7800원이다. 롯데마트는 또 31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 ‘바비 인형 역사 박람회’를 열어 다양한 바비 인형 모델을 전시한다. 구로점에서는 올해 탄생 30주년을 맞은 국산 브랜드 ‘미미’ 인형의 직업별 모델을 선보인다.

권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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