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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휴브리지 2차, 전용률 높고 트리플 역세권 위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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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DSH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당산 휴브리지 2차(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 6월 인기를 끌며 분양을 마친 당산 휴브리지1차에 이은 두번째 분양물량이다.

 7층 1개동 규모이며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7~23㎡ 20가구, 오피스텔 공급 29~50㎡ 40실로 구성됐다.

 평면이 다양하고 67% 이상의 높은 전용률이 장점이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가구 및 기본 가전제품 등 기본 생활도구가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지하철 2·5·9호선의 트리플 역세권이다. 도로만 건너면 바로 KBS방송국·국회의사당과 연결된다. 이후 당산~여의도간 보도육교가 건립될 경우 걸어서 여의도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사업지 주변에 비즈니스 타워인 KnK디지털타워가 2013년에 입주할 예정이다. 여의도에는 새로 단장한 전국경제인연합회 빌딩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임대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도 매우 다양하다. 사업지 바로 앞에 롯데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 백화점·코스트코·타임스퀘어 등도 가깝다.

 이번 분양을 앞두고 견본주택에서는 유수의 수상실적과 전시회 활동 등 한국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고 평가받는 민미경 교수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 문의 02-2678-0040.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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