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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사람 레지던스 원룸, 호텔식 주거형 … 주변에 6개 대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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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공간과사람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호선 오류동역 3번출구 앞에 호텔형 레지던스 원룸 64실(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호텔식 주거형 레지던스로 토지와 건물을 합해 100% 개별 등기로 공급한다. 13층 건물에 모두 64실이 각기 다른 8개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남향은 오류동역을 뒤편으로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오류역과 오류IC가 가까워서 서울 및 경기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변에 6개대학(동양미래대·한영신학대·상공회대·유한대·성공회신대학·카톨릭대)이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구로디지털 단지권 내 직장인들이 깨끗한 새 원룸을 선호해 임대수요는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류역 주변 하루 유동인구는 5만여명이고 주변 오피스텔·원룸의 공실률이 제로에 가까워 투자의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시행사인 공간과사람이 위탁관리업체에 따로 맡기지 않고 직접 운영을 하고 관리한다. 호텔식 풀옵션으로 입주자 전원에게 생필품(가전·침구류·화장실용품) 등을 제공한다. 수납가구와 TV·에어컨·냉장고·침대 등은 모두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CCTV가 설치돼 안전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각실에서 전력·수도 사용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입주는 2012년 1월말 예정이다. 분양 문의 1577-5762.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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