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건강] 12월 9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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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온도 변화가 크면 혈관을 순간적으로 수축 또는 확장시켜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가려움증 같은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난방을 피하고, 실내·외 온도 차이를 5도로 맞추는 게 좋습니다.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www.brmh.org)
피부과 조소연 서울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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