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내일부터 검색엔진 서비스 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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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라인㈜의 동영상 허브사이트 드림엑스(www.dreamx.net)는 검색엔진 개발업체 ㈜로지컴과 손잡고 다양한 패밀리 사이트, 개인 홈페이지, 게시물 등을 통합적으로 검색해 보여주는 X-Finder 서비스를 24일부터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X-Finder 서비스의 도입에 따라 드림엑스 회원들은 200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자료실에 올린 동영상, MP3, 이미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비롯 개인 홈페이지, 드림엑스와 제휴를 맺은 백여개 콘텐츠 업체 사이트들을 간단한 검색어 입력만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또 드림라인과 로지컴은 이번에 도입한 드림엑스 내부 검색 서비스, X-Finder에 그치지 않고 오는 9월부터는 자연어 처리, 질의응답식 검색 등의 첨단 기술을 이용한 한글, 영문 인터넷 검색 서비스와 웹 디렉토리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서치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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