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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원 산간 40㎝ 폭설 … 오늘 최고 20㎝ 더 내릴 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30일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과 경북 북부 산간지방에는 폭설이 쏟아졌다. 인제군과 고성군을 잇는 미시령 옛길에는 40㎝가 넘는 눈이 내려 아침부터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대관령·한계령 일원에서도 주민들이 차량 운행을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1일 자정까지 강원도 산간은 5~20㎝,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산간에는 2~8㎝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동해안 지방엔 강풍도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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