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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중앙일보

입력

매주 월요일 ‘BMW 채리티 챌린지’

도네이션 골프 이벤트 대회 ‘BMW 채리티 챌린지’가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방송된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경영자(CEO) 12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선수 12명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다. 대회마다 총 300만원의 기부금이 걸려 있다. 기부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친환경,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 나눔문화 확산 분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최고경영자1명과 선수 1명이 한 팀을 이뤄 포섬과 포볼이 혼합된 경기(9홀)로 진행된다. 눈길을 끄는 것은 ‘피플 앤 토크’ 코너다. 각계각층에서 활동중인 CEO들의 성공 비결과 정상을 향한 프로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J골프 스마트폰 어플 ‘버디‘ 서비스

J골프가 세계 최초의 통합 골프 애플리케이션 ‘버디’를 21일부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게 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버디’를 검색해 ‘J골프 버디’를 다운 받으면 된다. ‘버디’어플을 실행해 ‘스마트 J골프’를 누르면 J골프방송을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국내외 골프 뉴스속보와 전세계 투어별 스코어도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 레슨’은 양용은, 박희영, 안나 로손 같은 유명 프로골퍼들의 동영상 레슨 100여 편을 모았다. 또 국내 300여개 골프 코스와 홀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주는 ‘야디지 북’과 골프잡지 ‘월간 골프다이제스트’, 골프장 부킹과 예약이 가능한 ‘부킹 마스터’도 장착됐다.

<이보람 기자 boram8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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