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타워, 여름상품 처분전 할인판매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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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인 서울 동대문의 '두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 동안 여성복, 남성복, 화장품, 잡화류 등을 중심으로 10-50%까지 할인판매하는 '여름상품 마감대처분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기간중 원피스, 스커트, 면티 등 여성복은 최고 50%까지 할인된 5천-3만원에, 아동복은 평상가보다 20-50% 싼 3천-2만원에 각각 판매된다고 두타측은 밝혔다.

또 선글라스, 가방, 샌들, 모자 등 휴가용품도 10-30% 할인판매된다고 두타측은 덧붙였다.(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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