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2011년 4분기 공개채용 시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MK창업㈜이 올해 4분기 마지막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분은 창업전문가,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사업분야이며 모집인원은 각 분야별로 총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학력의 벽을 허물어라’라는 슬로건 아래 블라인드 면접으로 화제를 낳은 창업전문가 그룹 MK창업㈜은 지난 1분기 공개채용 때부터 틀에 박힌 면접을 탈피, 개인의 인성과 가능성을 파악하는 ‘상담 면접’을 진행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 4분기 마지막 공개채용의 경우 1차 공개채용의 큰 틀을 이어받아 나이와 출신 등의 조건보다는 ‘인성’과 ‘가능성’적인 측면에 가장 중점을 두고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MK창업㈜ 김수연 인사팀장은 “MK창업㈜은 열정과 창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않고 승부근성을 가짐과 동시에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진 인재가 꼭 필요하다. 오랜시간 고락을 함께 할 근성있는 인재가 이번 공채를 통해서 입사한다면 회사성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사지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MK창업㈜ 홈페이지(www.r.mkchangup.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채용과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상담 면접이다. 최종 합격자는 유선을 통해 개별 안내한다.

문의 : 02)517-775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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