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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신개념 복합 쇼핑몰 등 신사업 발굴 박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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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박건현 대표이사

신세계백화점(박건현 대표이사)이 ‘201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백화점부문 5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신세계백화점은 1930년 대한민국 최초의 현대식 백화점으로 탄생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고객의 삶을 빛내왔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을 위한 열정의 시작이었고, 대한민국 유통사의 새로운 길이었다. 신세계백화점은 81년의 품격을 지닌 본점과 연간 1조원 매출을 넘어선 강남점,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세계 최대 백화점’ 공식 인증을 받은 세계 최대 규모의 센텀시티점, 국제도시 인천의 동북아 쇼핑 랜드마크인 인천점, 2009년 리뉴얼 오픈을 통해 명실상부한 서부상권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영등포점, 호남 상권 1번점 광주점 및 중부상권내 쇼핑·문화·아트 랜드마크 충청점 등 전국에 9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81년의 역사를 가진 신세계 백화점 본점.

앞으로 신세계백화점은 2012년 의정부점 및 2014년 동대구점을 비롯하여 신개념 도심 복합 쇼핑몰 사업,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등 기존점 경쟁력 강화와 신규점 출점을 통한 신사업 발굴로 2020년까지 총 17개점 매출 15조원,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을 향해 정진해 나아갈 것이다.

박건현 대표이사는 “ 신세계백화점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기업으로서 고객의 삶 전반에 걸쳐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실천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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