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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제이미 클래식 2연패 도전

중앙일보

입력

이번 주는 박세리(23.아스트라)와 타이거 우즈가 각각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크로거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과 미 프로골프(PGA) 투어 애드빌웨스턴오픈대회(총상금 300만달러)가 열린다.

박세리가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컷오프탈락한 수모를 씻고 6일 밤(한국시간) 미국오하이오주 실베니어의 하이랜드메도우즈GC(파71.6천319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2연패 할 수 있지가 주목된다.

2주전 US오픈에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운 우즈가 애드빌대회에서 또 어떤 기록을 낼지도 관심거리이다.

한편 이번주 국내 대회는 열리지 않으며 일본에서 개최되는 쥬켄오픈에는 한국선수들이 출전하지 않는다.

△미국
일 시 장 소 대 회 명 총상금 국내출전선수
6-9 일리노이 애드빌 웨스턴 300만달러 최경주
6-9 오하이오 제이미 클래식 100만달러 박세리.김미현.박희정 등
(서울=연합뉴스) 조성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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