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웰빙인증’ 획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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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제품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CEO 고춘홍)의 침장 전문 브랜드 ‘이브자리’가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2011웰빙인증’을 획득했다.

‘웰빙인증제도’는 2005년 11월부터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의 주관으로 시행돼 오고 있으며, 상품의 기능성과 안전성, 건강성과 환경성 및 소비자 감성을 고려하여 고객의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위한 제도이다.
궁극적으로 ‘웰빙인증제도’는 제품 및 서비스, 공간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소비자의 선택기준으로 차별화된 웰빙요소를 제시하고, 고객친화적 웰빙 제품을 발굴하여 공급함으로써 웰빙 마켓 선도 경쟁력 확보는 물론 기업경영의 경제적 성장과 발전을 촉진시키며, 웰빙제품의 인증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의 조성과 국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2011웰빙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 공간을 대상으로 제품자체에 대한 건강성, 안정성, 환경성, 편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하는 ‘제품적합성평가(PCA평가)’와 함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시스템 즉, 경영책임, 자원관리, 제품실현, 고객만족 평가 등을 평가하는 ‘경영시스템평가(MSA평가)’를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이브자리의 웰빙인증획득은, 제품자체평가의 경우 원사, 원단, 코팅, 프린팅, 염색, 가공물질, 봉제, 끝손질, 검침, 땀수, 성능, 치수, 마찰도, 각종 견뢰도, 포장 등까지 꼼꼼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브자리의 이번 웰빙인증 획득은 작년에 이어 연속적으로 제품 및 경영시스템 모두 전문기관의 인정을 받은 것으로 친환경 상품 및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브자리는 설립 35년을 맞는 중견기업으로 연 매출 1,800여억원, 국내외 500여개의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연구소, 수면환경연구소 등의 부설 연구소를 두어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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