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산시 금고 2곳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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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8000억 원에 달하는 아산시 예산 및 기금을 관리하게 될 금고로 농협중앙회와 하나은행이 선정됐다. 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8일 시청에서 위원회를 열고 일반·특별회계를 관리하게 될 제1금고로 농협중앙회, 기금을 관리하게 될 제2금고로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이번 입찰에는 제1금고에 농협중앙회가 단독으로 신청했으며 제2금고에는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3개 은행이 참가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안정성, 기여도 등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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