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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아들 구하려다 아버지도 사망

중앙일보

입력

2일 오후 5시 30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 양산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정상태 (40.양산시 신기동)
씨와 정씨의 아들 상학 (10.양산시 신기동)
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상학군이 물에 빠지자 정씨가 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가 부자가 함께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산 = 정용백 기자 <chungy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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