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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지터, 결혼하고 싶은 남자 2위

중앙일보

입력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특급 유격수 데릭 지터가 미국의 대중잡지 피플이 선정한 `결혼하고 싶은 남자 100명'에서 2위에 뽑혔다.

팝가수 머라이언 캐리와 한때 염문을 뿌리기도 했던 지터는 공.수.주에 걸쳐 뛰어난 기량과 준수한 용모, 깨끗한 매너를 고루 갖춰 여성 팬들에게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히고 있다.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에는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뽑혔고 프로골퍼 캐이시 마틴은 9위에 올랐다.

이밖에 결혼하고 싶은 남자 100위에는 이혼남인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를 비롯해 카레이서 토니 스튜워트, 풋볼(NFL)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의 리시버 조니 모턴,테니스 스타 토드 마틴 등 스포츠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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