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와 노키아, 새 이동전화 공동개발

중앙일보

입력

AT&T 와이어리스와 노키아는 26일 고속 인터넷 서핑, 화상회의, 음악 스트리밍 및 기타 차세대 기능들을 갖춘 새로운 이동전화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AT&T는 내년말부터 자체 네트웍을 차세대 기술로 업그레이드해 풀 컬러 그래픽의 웹 서핑이나 MP3 음악의 온라인 청취 등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새 기술을 이용하면 인터넷 프로토콜을 이용해 음성 신호를 보내 통화자가 전화를 사용하는 중에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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