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아이 등 29일부터 코스닥 매매

중앙일보

입력

디에스아이 등 3개사 주식이 오는 29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매매에 들어간다.

코스닥위원회는 27일 디에스아이와 에이엠에스, 에이스일렉트로닉스 등 3개사의 신규 등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닥 등록기업은 증권투자회사 87개를 포함해 모두 534개로 늘어나게 됐다.

디에스아이는 자동포장기계를 생산, 수출하는 회사로 매매 기준가는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3천800원이다.

또 IC, ID카드 등을 제조해 은행이나 카드사에 공급하는 에이엠에스는 매매 기준가가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3천600원이다.

에이스일렉트로닉스는 인쇄회로기판 전문 제조업체로 매매 기준가가 3천300원(액면가 500원)이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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