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기타 업체들은 21일 인터넷을 항해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개인정보 노출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툴을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웹 사이트들이 비밀리에 개인의 온라인 행태를 추적해 이들 정보를 마케팅 업체에 넘기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사생활 선호도 플랫폼(P3P)으로 알려진 새 표준을 사용하고 있는 이들 툴은 이들 사생활 보호 규정을 컴퓨터 언어로 번역해 이용자의 브라우저가 쉽게 이를 해석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