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T-2000 관련 당정회의 26일로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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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와 민주당은 당초 23일 오전 개최할 계획이던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당정회의를 국회 과학기술 정보통신위원회가 예정된 26일로 순연했다.

22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가 23일 개최되는 것으로 예상됐으나 국회 일정상 26일에 열기로 확정됨에 따라 여당과의 당정회의도 이에 맞춰 늦추기로 했다. 정통부는 그러나 24일 과천청사에서 열리는 경제정책조정회의에 IMT-2000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제2차 시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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