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정민철, 23일 3연승 도전

중앙일보

입력

요미우리 자이언츠 정민철이 23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 3연승과 팀 8연승에 도전한다.

정은 지난달 19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상대로 1군 데뷔 첫승을 맛본 뒤 지난 14일 요코하마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며 2승(방어율 0.56)을 기록 중이다.

요미우리는 지난 13일 이후 7연승을 달리며 35승27패로 센트럴리그 1위에 올랐다.

정과 요미우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다 요코하마가 최근 1승9패로 리그 최하위에 처져 있어 3승 전망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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