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의 브랜드 시대를 가져온 테크론에 이어 지난해 11월 출시, 청정휘발유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심어준 LG칼텍스정유의 신제품.
기존 테크론 제품에 미국 업체와 공동 개발한 고순도 엔진 청정기능 첨가제를 섞어 엔진 출력과 연비를 새 차와 같은 상태로 향상시켰다.
브랜드 인지도가 90%를 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어 출시 이후 매월 5%씩 판매량이 늘고 있다. LG칼텍스정유의 시장점유율도 테크론 때의 30% 수준에서 최근엔 31%로 높아졌다.
LG칼텍스정유 관계자는 "잇따른 광고의 성공으로 청정 휘발유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