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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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1일 오후 서울 충무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이 점심식사를 배식 받고 있다. 이날부터 서울지역 공립 초등학교 549개교에서 1∼6학년 학생 51만8000여 명이 무상으로 점심을 먹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27일 취임 직후 서울시가 지급을 미뤄오던 5, 6학년 무상급식 예산 185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시교육청은 3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1∼3학년 학생과 21개 자치구(강남·송파·서초·중랑구 제외)의 4학년 학생에게 무상으로 급식을 제공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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