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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한 중 대표단

중앙일보

입력

7,8일 일정은 한국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제주도의 성산일출봉, 용두암, 한라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용두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대표단 멤버들

대표단이 가장 즐거워했던 곳은 성산일출봉이었다. 약 30분간 등산을 해서 정상에 오른 대표단은 성산일출봉의 신기한 모습에 모두 크게 감탄했다.

▲성산일출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표단

이어 대표단은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오라고 보낸 사신 서복이 도착한 곳으로 알려진 서복공원을 방문했다.이곳에서 한국과 중국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교류가 많고 우호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제주로 향하는 배의 갑판 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대표단

한편 이번 방문단은 특히 전기와는 다르게 목포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넘어왔다. 약 4시간의 항해 길에 대표단은 갑판 위에 올라서 사진을 찍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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