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양산에 중증장애인 고용 사업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경남도는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중증장애인을 위한 사업장을 짓는다. 내년 1월 착공해 10월에 문을 열 이 사업장은 지상 3층, 지하 1층(건축면적 2169㎡)규모로, 중증 장애인 100명이 근무하며 쌀로 빵·과자·국수를 생산하는 시설을 갖춘다. 2014년까지는 장애인 사업장 세 곳을 더 세울 계획이다. 경남도는 앞서 지난해 8·10월 남해군 이동면, 창원시 도계동에 중증장애인 사업장을 완공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