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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네트-시원테크 인터넷단말기 공동개발

중앙일보

입력

인터넷폰 개발업체인 위즈네트(대표 이윤봉)는 멀티미디어 단말기 전문업체인 시원테크(대표 김상국)와 차세대 인터넷 단말기 개발을 위해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위즈네트는 인터넷폰 단말기와 멀티미디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시원테크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단말기 생산 및 인터넷 원격진료 단말기를 개발키로 했다.

위즈네트 이윤봉 사장은 위즈네트의 기술력과 시원테크의 디자인 능력,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성공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역삼동 서울벤처타운에 같이 입주한 이들 업체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사내식당도 공유하고 체육대회도 공동으로 열기로 했다.(서울=연합뉴스) 김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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