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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더 안전하게 더 저렴하게 … 힘찬 날갯짓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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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11개 국제노선을 가진 제주항공의 직원들.

“소비자께서 주신 무한한 신뢰에 즐겁고 합리적인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목표로 2005년 애경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가 민관 합작으로 설립한 제주항공의 각오다. (주)제주항공은 2006년 취항을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저비용항공사이다. 취항 7년째를 향해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는 제주항공은 이제 제주 기점 서울·부산·청주 등 국내선 3개 노선은 물론 일본·홍콩 등 4개국 7개 도시를 운항하는 글로벌항공사다.

제주항공의 눈에 띄는 성장비결은 무엇보다 가격에 대한 신뢰와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바탕이 됐다. 안전에 대한 투자, 그리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제주항공은 ‘2011 소비자의 선택’ 저비용항공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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