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울산대, 학생선박설계대회 최우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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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는 2011년 전국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확정돼 다음달 3일 대한조선학회 추계총회에서 상을 받는다. 콘테스트에는 서울대, 부산대, 인하대, 한국해양대 등 전국 19개 대학 20개 팀이 참가했다. 울산대는 연료비에 대비한 경제적 속도와 해양환경오염 방지 설계조건을 충족하는 ‘광폭 37.5m 4600TEU(6.1m 길이의 컨테이너 4600개 적재용량) 컨테이너선 설계’를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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